나의 이야기

12/24화 맑음

강나루터 2024. 12. 25. 07:35

   분수가 활기를가져다준다 

ㅇㅇㅇ

오늘도 오보살이  무 물김치를 큰통에 해왔다  순주엄마가 오씨니  오보살이라고 부르기로한다   오보살은 미륵교를 믿는데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가끔보게 된다 그 누구 보다  가난을 겪어오면서 자식들을 길러 생활을 안전하게 꾸려가게 했으니 이제는 근심걱정이없는 집안이다 

절에서 여신도를 보살이라 부르는데그이유는 여성은 아무리 수행을 해도 부처는 못되고 보살지위까지만 가게되 니 청신녀를 보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한다 

간디가 이발사나 변호사 나 신분이 같다고 해서 의심한적이 있다 이발사는 대체로 지식수준이 낮고 변호사는 법률에밝아 시비 선악을 잘가려 내는데 어째서 신분이 같다고할까

  요즘  국가 내란을 통해 보면  대통령을  비롯 위정자들이  얼마나  자살꼴을  넣는지 모르겠다 일반서민들은 강추위 속에서 정의를  과연 누가 애국자일까   

독화살이  몸에 박혔으면 무었보다 화살 부터 뽑아야하는데  이화살은 어느방향에서 누가 어떻게 쏘았느냐 등 주변 사항만따지면  환자는 그동안에 죽고 말것이다

이제 갑진년도 역사 속으로 사라 지고 새해가 될것이다 새해엔 새세상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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