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문화미술대전 초대작가 예천 양국순 선생의 출품작
■제38회 문화미술대전 초대작가 예천 양국순 선생의 출품작 이번 작품은 제38회 문화미술대전의 초대작가이신 예천 양국순 선생이십니다. 초대작가로서의 출품작이죠. 예천 선생은 여천 상묵회에서 최선참이십니다. 여천 선생님과 인생을 같이하는 선생의 제자요 동반자이십니다. 예천 선생은 필체가 여천 선생님과 가장 닮았다는 주변 평입니다. 서법이 꼼꼼하며 정교함을 구사하십니다. 글씨 장단이 너무 좋습니다. ■글귀 해석 處處萬物是慈佛, (처처만물시자불) 곳곳의 만물, 이는 부처의 자비요, 現在現實是極樂 (현재현실시극락) 현재와 현실, 이는 극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