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빛의 비가 내린다... - 카비르 빛의 비가 내린다 보이지 않는 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질문과 대답이 이루어지고 말하는 자도, 듣는 자도 없다 여기 환희의 비가 퍼붓는다 하늘 한복판에서 만개 하는 연꽃잎처럼.... 빛의 비에 젖는 자는 더 이상 젖지 않는다 누가 이 감정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 카비르 임시공간 2018.02.17
인도의 시성. 카비르. 인도의 시성. 카비르. 출처: 소중한비밀-까비르 강론 1. 말할 수 없는 사랑이야기 사랑은 정원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저잣거리에서 사고 팔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왕이든, 평민이든, 사랑을 원하는 자는 자신의 머리를 내주고 사랑을 받는다. 위대한 학자들이 도를 터득하는 것은.. 임시공간 2018.02.17
카비르 시 인간의 의미 / 카비르 인간은 높은 곳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갈 때만 행복합니다. 일단 목표를 이루고 나면 열정은 식고 이내 더 높은 곳으로 날기를 갈망합니다. 인간의 의미는 그가 이룬 것에 있지 않고 오히려 그가 그토록 이루려는 열망 속에 있습니다 임시공간 2018.02.17
무위당 처방 가려운데 무위당의 태음인 몸가려운데 처방 그 쓴 슬개를 드셨다니 대장부라 하겠어요. 등이 약간 가렵고 목에 작은 뽀루지가 있는 것은 아직까지 몸속의 좋지 않은 기운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않아서예요. 이왕 두 번 하셨으니, 소 쓸개를 3번 정도 더하시길 권해요. 그러면 지금까지보다는 훨씬 .. 임시공간 2017.12.13
[스크랩] 주전자(注煎子)의 "자(子)"자의 의미에 대하여... 오래 전에 속독으로 대충 보았던 기억이 나는 글인데, 오늘, 문득 어느 차카페에서 어떤 분이 쓴 주전자(注煎子)에 대한 글이 올라와 정독을 해 본 결과 주전자(注煎子)의 자(子)자가 붙게 된 의미에 대한 설명부분이 본인의 생각과 다른 점이 있어, 이에 대한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을 몇 .. 임시공간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