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6목 맑음

강나루터 2022. 10. 7. 08:26

선미네  집에서

ㅇㅇㅇ

영주 맞춤  도움사에서 생활 지원사 우금복님이 찾아 왔다 1주일에 두번 방문하고 두시간 도움을 주는데 무료라고한다  방청소 설거지 등을 주로한다고한다  나이는 63세이고 남편은 공무원이고 아들 두명을 양육한다고한다 

유튜브에서 경봉스님 이야기를 들었는데 부산에 어떤사업가가 하는말이 자기는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여  빈 털털이가 되었다고한다 그사연인즉 친구가 일본에서 쌀을 사다가 팔면 돈을 많이 번다고해서 그에게 많은 돈을 투자했다 몽땅 잃었다고한다  경봉스님 말씀이  자네에게도 사기 당할 이유가 있어서 불행하게 된 것이라면서 불로소득으로 일확 천금을 하려는 욕심이 있어서 사기를 당한것이지 자신이 정당하게 노력을 해서 돈을 버려고 했으면 사기는 당하지 않했을 터이니 본인이 사기 꾼을 불러 드린것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면서 스님은 가족들에게 쌀을사서 주라면서 돈도 내 주었다  그래서 사업가는 자기 잘못을 깨달아서 친구 원망도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자립했다고한다 자기가 도둑놈 심뽀를 가지고 있으면서 전적으로 남의 탔만 하는것은 잘못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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