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9수 맑음

강나루터 2022. 11. 10. 07:57

선돌이네  배추

ㅇㅇㅇ

 오늘은 식전에  추레라를 맞추어  흙을  한 바리 파 옮기고 정수네 집앞 콩을 얼럭을 만들어 쌓았다  그리고 흙한바리를  파 옮겼는데 순주 엄마가 들에서 점심 먹으로 오면서 배가 안고프냐해서 시간을 물으니 오후1시 반이 넘었다고한다 

과로 하면 술을 자주 먹게되고  배탈이 생긴다   이제는 콩타작을 하면서 힘든일은 쉬어 가면서 해야겠다  

순주 엄마나 아내가 과로 하지 말라는 말을   새겨 들어야겠다 

효수네는 가설 했던 쇠 파이프를 일부 철거하는것 같다  토 일요일은 쉬고  계속 일을하는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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