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9월맑음

강나루터 2023. 1. 10. 06:00

동토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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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교민  임현수님의  북한감옥 생활  949일  이야기를 새롭게 하소서 방송에서   두번째  시청하였다  현수님은 원래  북한을 도우러 가서  물질적으로  많이 도와 주었는데  북한의 오해로 긴긴 옥중생활을 하게되었다  추운 겨울에 음식도 말린 채소와  강냉이 가루로  연명을하고  얼어 붙은 땅을 곡굉이로 파느라 동상도 입었다 그런 가운데도  외국 거주인이라고  성경책을  주어서  그것을 읽으면서  신앙생활을 계속하니 나중에는 간수들도 감화하여 생활 상담도하면서  가깝게 지내고   949일만에 자유의  몸이 되었다 

류영모  선생은  세상살이를  감옥이라고하였다 물론 서양 철인들도  이세상을 감옥으로 본이가 있다  보통사람들은  식색등 오욕낙에 빠져 전도 몽상으로 살다가 윤회고를 당한다  윤회는  특수 종교의 이야기로 치더라도    생로 병사의 기본 고통을  다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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