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6목 눈

강나루터 2023. 1. 27. 08:08

아침 연기가 평화를 알려 준다

오전에  쇠발이  재갈이네 집에가서  약화제  어려운 한자  몇개 알려주고 초서가 어려운것은  해독을 못했다  재갈님은 상산 김씨 인데  조상의후륭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선대에는 지역에서 선비로서 활동이 많았다고한다    구시대 문화는  끊어지고  현세에는   서민들이 돈버는 이야기만 하는것 같다 

저녁 때는  집 주위에 눈길을  쓸었다  요즘은  눈치는 기구가 좋아서 편리하다   달수 는 몸이 아파서  그부인이 눈길을 쓸고  윤덕이네는 사립문 밖을조금만 쓸었다  장하와 정씨 아들은 늘 열심히 눈을 치운다  귀농 김씨는 사과를  택배로 팔기위해서인지 장거리를 넓직하게  눈을 치워 놓았다  독가 촌 몇집은 눈에 갇혀있다  동네 큰길은 트럭터로 눈을 치우니 세상은 많이 발전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8토 맑음  (0) 2023.01.29
1/27금 맑음  (0) 2023.01.28
1/25수 맑고 추움  (0) 2023.01.26
1/24화 맑고 추움  (0) 2023.01.25
1/23월 맑음  (0)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