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28 목 종일 가랑비

강나루터 2024. 3. 29. 01:31

막 돌도  제자리 찾으면  작품이 된다

ㅇㅇㅇ

  하루종일  보슬비가 내린다  나의 삽과 곡갱이가  편안히 쉬는 날이다   아내는 고구마와 감자를 삶아  간식을 해준다    가려움증도  시간이  있나 보다    가만히 누어 있는것 보다 움직이니 보기 좋다 

이런 날은  책과 인터넷이 나의 벗이된다  윤홍식님의  천부경 해설이 재미있다  무극과 태극 그리고 황극의 설명이  이론상으로나마 그럴듯하게 들린다  공으로 만 중점을 두면  막연한감이 있지만 황극으로 펼쳐놓으면  허황 되지는 않다 

도교와  중국 문화에도 도깨비 이야기도 많이 나오지만 마지막에는 문학의 상상세계를 펼쳐서 여유로운 생활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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