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26화 흐림

강나루터 2024. 3. 27. 00:58

손씨네 밤나무  마지막  모습

ㅇㅇㅇ

애련지  동쪽둑에 돌 추려내기는 거의  끝났다  애련지  섬 탑 주변 쌓기도 마무리 단계다  동쪽 둑을 조금 낮추는 일만 남았다 

손씨가  오랜만에  건너왔다  금계중학교 근처 농토에  배수구를 새로 만들 연구를 한다 

고성 이씨네는  향나무를 옮겨 심고  다른 정원수도 자리를 옮겼다  무었보다 집 뒤란을 큰나무들을 잘라 내고 훤하게 만들어 놓았다  복잡한 도회지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원  생활을 계획하니  새출발 하는 기분이 대단할것이다 

아내는  어제밤에  다리가  매우 가려워 고생했는데 오늘은 덜한것  같다  병이 치료될적에도 가려운 증상이 있는데 멧 돼지 쓸개 다려먹고 약 효험이 있는지 모르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8 목 종일 가랑비  (0) 2024.03.29
3/27수맑음  (0) 2024.03.28
3/25월 오후 비  (0) 2024.03.26
3/24 일 맑음  (0) 2024.03.25
3/ 23토 맑음  (0)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