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15월 오후 비

강나루터 2024. 4. 16. 05:36

지난 사진

ㅇㅇㅇ

   얼룩이를  서쪽  빨내터 앞 정자에 내다 매었다 길을 가면서 연신 소변을보고 때로는 대변도 본다  그만치 신진 대사가 되고 새로운 아침공기를호흡하니 정신도 드는지 길가를 열심히 살핀다   

비가 올것 같아  텃밭을  가는데   산보나선 젊은이가  팔순노인이  밭을 가는것을보니 신기한지 가던길을 멈추고한참을  바라본다  경운기 운전을 해보았는지 밭갈이를 하면 힘을 많이 쓰게 된다고한다  좁고경사진 밭자락을 갈자니  기계가 넘어질까 걱정이 되는데 후진을해가며 여러번 갈아 넘긴다음 삽으로 흙을길쪽으로   내리 밀었더니 비교적 안전하게 되었다  아침먹고 도   비가 오기시작하느데도 밭경작을 강행군하였다  나중에는 비옷을 입고 예정한 만치 갈아 엎었다  몇경운기  흙을 실어내면  주차장이 얼추 될것 같다 

마을 리장은  지난해 수해지역을  보수할 준비를 한다  용천동 저수지 곁에 우리 밭도 한마지기 있는데 석축을 쌓아 주겠다고한다 지난해에 저수지가  넘칠뻔했다고한다 

오후에  탈 무드를  조금 읽었다  일상생활에서 문제 점을 잘 지적해주어서 생활에 도움이 되겠다 원 체 유명한 이야기라 교과서나 일반서적에 인용한이야기도 많다  누구나 읽고  생활에 이용할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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