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2ㅣ금 하지

강나루터 2024. 6. 22. 03:22

용천동에서

ㅇㅇㅇ

오전에 우리 솔산에가서  잡초를 베었다 그동안  느티 나무도 많이 자라고 가래나무도 풀위로 솟아 올랐다    나무는  동물보다 더 오래산다고한다  내가 이세상을 하직해도 저 나무들은 당당하게 살아 남을 테니 식목의 즐거움이있다  오후에  한의원에 갔는데 오늘은 무릅에 뜸도 떴다고한다  내일 비가 온다니  채소에 물은 주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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