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6 토 소서 맑음

강나루터 2024. 7. 7. 07:16

자기 입적일도 아는 청전큰 스님

ㅇㅇㅇ

 

아내가 청전  큰 스님의 설법을 시청하더니 마음이  많이  가라앉 았다  오이 넝쿨을 비닐줄로  매달아주고  밭 구석구석에 풀도 많이 뽑아주고  개와 고양이들에게도   사랑스럽게  말을 건낸다  도무지  무기력해서 누어지내던가  불평불만을  털어 놓기 일수였는데 세상을 긍정으로 바라 보니 반갑다 전에는 연속극도 즐겨 시청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무관심이였다 유튜브에서 옛날이야기를 보여주면 대충이해한다  일거리에 취미를 갖고 남들의 사는 이야기를 많이 경험하므로  자기의 불평불만도 애해 해야한다  마음을 넓게 가지면  별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속을 태우는것이 우리네 범부 중생들의 생활이다 

고구마  심을 자리를 마당 앞으로 옮기려다가 일을 마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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