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에 걸려있는 회원님들의 작품을 대할 때 마다
작품을 준비하시면서 흘리신 땀방울이 작품과 겹쳐집니다.
수고하셨고 또 고맙습니다.
더 좋은 체본으로 공부하셨으면 더 좋은 성과가 있었을텐데...
광예주쌍집이란 서론서 서예를 배우는 순서 편 첫 머릿글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서를 배우고 있으나 훌륭한 서를 쓰지 못한다는 것은
다만 이 사람들이일심 전력하여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가르쳐주는 순서(지도자의 능력으로 저는 이해함)가 바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라는 가르침 명심하여
저도 더 노력하여 더 나은 도우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벽부터 정성스레 준비해준 해강선생 고마워요.
작년 회룡포 청도 강가....등등 맨날 맨날...찐짜로 맛있었다요^^
환대해 주신 황규욱 지부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진에 해강선생이 빠져있네요.
출처 : 혜산서예원
글쓴이 : 소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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