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9/화/저녁에 비 19대 대통령 선거

강나루터 2017. 5. 10. 05:50







객토한곳이  섬으로 남았다

ㅇㅇㅇ

오랫만에  물논에  번지를 쳤다  객토를 한뒤라  높고 깊은 차이가 심하다 깊은 연못으로  산을  밀어 넣자니  어질어질하다 계속 되풀이하니 일단은  편해졌는데  물을 빼고보니  하번더  갈아서  번지질을 해야겠다 

논을 맡아서 갈아주는 성룡이가 와서 보고  노인네가 힘이 넘쳐서  쓸데 없는일을 한다면서 나중에 자기가  트럭터로 잘 고쳐주겠단다

오후에  경운기  로타리 떼고  투표소에 가서 대통령 만들고  손씨네 집에가서 무엇이든 한경운기 달라니  진짜로 쓰레기를 한경운기 실어 준다  집에 오다가 마침  투표하러 오는 송ㅇ완을 만나 쓰레기 일부를 나누어 주고 나머지는 우리 밭에 가져다 놓았다   비가 와서 좋지 않았다

손씨는 외국?에서는 백년 이백년 뒤 손자가  결혼식에 마실 술을 할아버지가 먼져 만들어 둔다고한다 그러니 우리도  백년뒤 이백년뒤  손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설계를 해야된다는것이다 손씨가  주는  후래쉬 여자 빤쓰   풀씨도 얻어왔다  요즘은  손씨와 만나면 잉어 양식과  물끌어다 분수 만드는 이야기를한다

 19대 대통령엔 문재인님이 당선 확실시 되었다  그는 광화문 광장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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