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27/토/맑음

강나루터 2017. 5. 28. 03:43








류 보살네 사위  배서방이 암반 굴착 샘에서 우리 수도로  호스를 연결하여 물을 자동으로 푸게 만들어 놓았다  기존의 샘에서는  가물어 서 그런지  물이 나오지 않는다  날이 가무니 물이 생명수다

ㅇㅇㅇ아침나절 부즈런히 일을하고 12시경에 윤덕이네 집에 갔더니 그도 막 출발을하려고 정장을하고 나선다 달수 문기형은 먼저 동승하기로 약속을 했단다 나도 사전 연락을 했어야 도리 였다  임일성 네 아들 결혼식을 영주에서 하기 때문에  동민이 거의 동참하는것이다 이 ㅇ욱은 오토바이로 다녀왔다 주차도 문제이기때문이다

사람이 모이니 새 소식을 듣게 마련이다  장영봉은 안동 병원에 입원하고 이 ㅇ욱은 안정 논을 팔아서 잿밭에 논을 샀다고한다 자수고개 넘에는 과수원 자리복판으로 길을 잘 닦았다고한다

오후에는  구렁가리논에 돌을 추어내고 밭에가서 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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