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29/월/맑고 더움

강나루터 2017. 5. 30. 03:28





징검 다리를  사용하자면  조금더 높여야겠다

ㅇㅇㅇ

요즘하는 일은  객토한데서  돌맹이  골라내기와 아침 저녁 밭곡식에  물을 주는 일이다  객토 흙은 잘 선택했으면 고생을 하지 않는건데 우외 고생이다  하기는 아주 잔돌은  그대로 두어도 자연히 갈아 앉아서 농사에 지장이 없다

밤에는 동회관에 가서 한시 한편 알려 주었다 정명도의 춘일 우성春日偶成이다 

복축 운천 세월심  수재 송죽 총성림이라고 불러주면  한자를 쓰는데  아직 문장 전체를  외워 쓰지는 못한다 초보의 경우 시를 써놓은것을 보고  글자와 뜻을 알아도  다 배운것이다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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