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9/수/비

강나루터 2017. 8. 9. 17:12












잉어 사육한지 일주일이 되니  잉어가 사료를 받아먹느라  모습을 보인다  오현동  연못 잉어는  수직으로 서서 받아 먹는데  우리 잉어는 수평으로 헤엄을 치면서  모이를 먹는다  5분간  먹을 사료를 준다는데  사료 두 움큼에 깻묵 한 움쿰을 주었다 깻묵이 물에 떠다니니 잉어들이 헤엄을 더 치는것 같다

오늘은 윗칸에 모이를 주었으니 고기가 윗 칸에서 놀았다 내일은 아랫칸에 사료를주어봐야겠다

고기가 활기차게 돌아 다니니 아내도 즐겁게 환호한다  침묵의 물고기가 사람을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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