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는 한번 심은 자리에 씨가 떨어져서 자생을 한다
동회관 정원에 서 자라는데 우리마을의 발전을 지켜볼것이다
풍기 인삼 개삼터에 고사를 지내려고 사당을 짓는다 우리나라 최초로 가삼 재배를 한 주세붕 풍기 군수 님도 함께 배향다 ㄷ
무우는 심은지 3일이면 싹이 나온다
거미는 힘들게 노동도 하지 않고 스스로 찾아온 벌레를 먹으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게 살아간다
파에 거름과 비료를 주고 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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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까스가 떨어져서 국끌이던 남비를 들고 장씨네 집에 갔더니 문이 잠구어져 있고 백씨네 집에가서 국을 끌여 왔다 사노라면 별 이상한 일이 다 생긴다
까스 배달이 늦어져서 오후에 밭에가서 아내는 당파도 심고 나는 파 밭 고랑을 삽으로 파서 흙더이를 부순다음 북을 주었다 이런 일은 파를 심을적에 대번 해야 할것 같은데 파가 꼿꼿이 선다음에 하자니 지금 하게 된다
생명체의 고리는 계속 되므로 가을 을 준비하기 위해 당파 월동초를 심고 또 가을에는 마늘과 보리를 심게 되니 논밭에 생명체는 일년 내내 살아가는것이다
점심 시간에는 도서관에 가서 빌려온 책을 기간을 연장하였다 재연장은 안됀다니 9월15일까지는 다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