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30/수/맑음

강나루터 2017. 8. 30. 21:02




 수세미는  한번 심은  자리에  씨가 떨어져서  자생을 한다

동회관 정원에 서 자라는데  우리마을의 발전을 지켜볼것이다

풍기 인삼 개삼터에 고사를 지내려고 사당을 짓는다 우리나라 최초로 가삼 재배를 한 주세붕 풍기 군수 님도 함께 배향다 ㄷ

무우는 심은지 3일이면 싹이 나온다

거미는  힘들게 노동도 하지 않고 스스로 찾아온 벌레를 먹으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게 살아간다  

파에 거름과 비료를 주고 북을 주었다

ㅇㅇㅇ

 아침에는  까스가 떨어져서  국끌이던  남비를  들고  장씨네 집에 갔더니  문이 잠구어져 있고  백씨네 집에가서 국을  끌여 왔다  사노라면  별 이상한 일이 다 생긴다

까스 배달이 늦어져서  오후에 밭에가서  아내는 당파도 심고 나는 파 밭 고랑을  삽으로 파서 흙더이를 부순다음  북을 주었다  이런 일은 파를 심을적에 대번 해야 할것 같은데  파가 꼿꼿이 선다음에 하자니  지금 하게 된다

생명체의 고리는 계속 되므로  가을 을 준비하기 위해  당파  월동초를 심고 또 가을에는 마늘과 보리를 심게 되니 논밭에 생명체는 일년 내내 살아가는것이다

점심 시간에는 도서관에 가서 빌려온 책을 기간을 연장하였다  재연장은 안됀다니 9월15일까지는 다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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