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6일수/밤에 비

강나루터 2017. 9. 7. 03:09









정수네 집앞 텃밭에 돌을 골라내었다

ㅇㅇㅇ

오늘은 모처럼  식전에 기생골 솔밭에 가서 예초기로 풀을 깎았다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었지만  식전 운동을 하기 위해서다  꿀벌도 비가 올것같으면 새벽 일찍 작업을 시작 한다고한다

성내 교회 노인대학이 개강 되었다  오늘 출석한 학생이 220명이고 이들을 점심대접을 한다니 대단하다

 텃밭에 돌을 골라내었다  마사흙이니  삽질을 하기 쉬워서  일은 빨리 했지만 큰돌 옮기는데 힘이 들었다 해질 녘에  밭에서 나온 돌을 기생골 밭 진입로에 가져다  깔았다  비가 좀 뿌리다가 그쳐  일은 무사히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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