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선네 과수원 둑을 멧되지들이 쑤셔 놓았다
선미네 화단에서
ㅇㅇㅇ
아침 6시경에 솔밭에 갔다 광신네 일꾼들이 농장에 갈 준비를 한다
예초기로 해민네 과수원 경계에 풀을 베주었다 그사이에 칡넝쿨도 성하고 풀이 많이 자랐다 예초기에 기름이 좀 적어서걱정이였는데 8시 까지 제초 작업을 할수 있어 다행이였다 집으로 돌아 오려는데 류보살도 자기 밭을 돌보러 나와서 인사를한다 싲전 일을 하지 않다가 밭에 간것이 이상한모양이다
오전에는 정수네 집앞 텃밭에 돌을 다치웠다 우선 연못 주위에 경운기로 실어다 놓았다
오후에는 숙제 로 붓글씨를 좀 썼다 중노동을 한다음이라 그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방아를 짷었다 벼 두포대를 찧었는데 광욱이 엄마가 옛날 강워도 살적에는 쌀밥은 명절에나 먹고 보통 강냉이 밥을 먹었단다 감자로 식량을 하지 않았냐하니 감자도 못먹는 집이 많았단다 자기 고향은 홍성에서도 80리를 더가서 산골에 살았다고한다 6.25가 나기전에 풍기로 이사를 왔다니 고생도 많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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