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털기를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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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개삼각 상량기와 상량 문을 썼다 종이에 몇번 쓰고 나중에 송판에 썼다 상량기도 오래 보존 하려고 한지에 썼다 이장이 부탁하여 상량문과 상량길르 두벌식 섰다 상량기는 대들보에 함을 파고 그속에 넣으므로 세월이 흘러야 열어 볼수있으므로 참고 ㅏ료로 보관 하자면 한지에 한장 더 써두는것이 좋다 10시 반께 상량식을 간단히 하였다동민과 공사일꾼이 술을 올리고 제례를 행했다 구기와집에 단청을 하니
이제 새로운 문화재가 생기는것이다
음복후에 가까운 손씨댁에 들렸다 손씨는 들깨를 털려고 손수례로 들깨 짚을 모으고 있었다
요즘 이야기는 연못 이름을 애련지로 지었는데 그것을 집자 하던가내가 직접 써서 목각을하던가 아니면 전기 인두로 글자를 새기거나 또는 글씨에 밀칠을하여 먹글씨를 보호하는것이다
늦은시간에 밭에가서 들깨 털 준비를 하였다
금계2리에서는 황준량 선생 비석 제막식을 하였다 시간이 있으면 참석할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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