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9/목/맑음

강나루터 2017. 11. 9. 20:54




 수달 침입을 막기 위해 백방으로 연구중이다

연못 북쪽으로  우선 출입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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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쇠바리와  임실 통행로를만들기 위해측량을 하였다  시 직원도 나오고 이장광 몽리자 문씨도 참석했다 엣날 부터 도면에 있는길인데 이제야  길을 개통하려한다  길 폭은 좁아서 승용차도 못다닌다고한다  하천에는 나무 다리를  설치 하겠다하니  오토바이나  걸어 다니는데는 편리 하겠다

창고에  들여 놓은 벼포대 정돈하고  연못에변죽을 쌓았는데 큰돌을  지랫대로 옮겨가면서 일을하니 능률이 나지 않는다  연못 물속에 돌을 들추었더니  바늘 같고 가시 같은 아주 작은 치어가 몇마리 보인다  지금 우리 가 큰 잉어라고하는 놈들이 산란을해서 태어 난것일까  하여간 알수없는 치어들이 많다  금붕어도 돌틈에 피신을 잘하니 수달의 피해는 없을것 같다

잿밭 광조 부인이 어제에이어 오늘도 육년근 수삼을 가져왔다 한채는 선물이고 일부는 우리 사는것이다  광조네는 평생에 처음으로 삼수확을 많이 했으니 경사가 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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