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10/금 /저녁때 비 조금

강나루터 2017. 11. 10. 19:34








두레박 인것 같다

호도 까는  기계가 아닌지

ㅇㅇㅇ

서예원 가서  전 석벽를 써 보았지만  大字도 小字도  되지 않는다  남들 처럼 大자를 체본을 받아서  습자를 해야될것 같다

아내는 고추 가루빻고 목욕탕에 갔는데 시간이 걸려서  송씨댁에 들려 이야기 하다가  아내와 함께 귀가했다 송씨 댁에서 각국  다완 茶碗도록을  구경했는데  여러권으로 만든 책을 보고 놀랐다  다완에는 글자를 새긴것도 있는데 선인들의 풍류를 짐작할만하다

 집에와서 밭에 다녀오고  보슬비가 좀 내리는데도 연못에 돌 두덩이 쌓았다 잉어 십여마리가 줄을 지어서 연못에 돌아 다녔다  이제는 수달이 침범 못하게 되었는지 더 지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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