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12/일 /맑음

강나루터 2017. 11. 12. 20:04





금붕어 같은데 돌 틈에서 안식을 취하고 있다  이놈들은 ㅂㅗ초병인지  돌사이에는 여러 색갈의 치어들이 모여산다

 귀농 김씨가 사과를 선물했다

11/11일 사진 큰돌은 내려놓기도  힘든다

기계화 세상에   지랫대 생활을하고있다

관을 뽑았다

날씨는 화창하고 그다지  춥지않다  내일 장에 내다 팔려고 대파 11관을 뽑았다

바람도 불지 않아 들깨집을 불살랐다  세곳에 있는것을 다 태웠으니 마음이 시원하다

밭에서 돌아올적에는 흙을 한바리씩 실어다가 연못 주변에 부었다


쉬는 시간에  차남에게 전화 걸어 체인 블럭  사보내랬더니 왜 안오나  물었더니 돈 십만원이면살수있지만 돌다루는 일이 위험해서  사지 않는다고한다 돌운반할일이있으면 회사 것 빌려오갰다고한다  나 또한  큰돌 운반은 거의 다했고 기계세상에 인력으로 중노동하는것도 무리한것 같아 차남의 의견을 따르기로했다  앞으로 막돌 탑을 쌓는다해도 사람 힘으로 들수없는 돌은 필요치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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