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周書 無逸 周公曰 嗚呼 君子 所其無逸 (주공왈 오호 군자 소기무일) 先知稼穡之艱難 乃逸 則知小人之依 (선지가색지간난 내일 칙지소인지의) 相小人 厥父母 勤勞稼穡 (상소인 궐부모 근노가색) 厥子 乃不知稼穡之艱難 乃逸 乃諺 旣誕 (궐자 내부지가색지간난 내일 내언 기탄) 否則 侮厥父母曰 昔之.. 나의 이야기 2013.04.09
[스크랩] 國寶 1~100호 해설 國寶 1~100호 해설 1호 : 남대문(숭례문)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문. 국보 제1호. 정면 5칸, 측면 2칸, 중층(重層)의 우진각지붕 다포(多包)집.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며 원래의 이름은 숭례문(崇禮門)이다. 1396년(태조 5) 창건되었으나 지금의 건물은 1448년(세종 30)에 개.. 나의 이야기 2013.02.21
마음의창 孟子曰 存乎人者, 莫良於眸子니 眸子不能掩其惡이니라 胸中正則 眸子瞭焉 하고 胸中不正則 眸子眊니라. 聽其言也하고 觀其眸子면 人焉廋哉 리오 맹자왈 존호인자, 막량어모자니 모자 불능엄기악 이니라 흉중 정 즉 모자 료언 하고 흉중 부정즉 모자 모언이니라 청기언야 하고 .. 나의 이야기 2012.01.26
엄천촌 2 금계 바위 엄천촌 (嚴川村) 2 황 준량 石老蒼藤合(석노창등합) 늙은 바위에 푸른 등(藤) 엉키고 林深怪鳥啼(임심괴조제) 깊은 숲에서는 이상한 새들 지저귄다 風光爭觸撥(풍광재촉발) 풍광 은 다투어 펼쳐 지는데 淸景可無題(청경가무제) 이 맑은 경치 글로는 다 읊을수 없구려 ★.. 나의 이야기 2012.01.22
읍동 2 풍기 유석사 泣洞 2 황 준량 古寺倚巖隱 (고사의암은) 늙은절은 바위에 기대어 숨었고 孤村宿霧藏 (고촌숙무장) 외로운 마을은 안개 이불 덮고 잠들었네 興來唯所適 (흥래 유소적) 흥겨우면 무작정 가다가 矯首望扶桑 (교수망부상) 머리를 들고 해 뜨는곳을 바라보노라 ★扶桑;동.. 나의 이야기 2012.01.22
읍동1 (泣洞) 황 준량 黃俊良 풍기 희방 폭포 읍동 泣洞 1 황 준량黃 俊良 1517년~1563년 호 錦 溪 풍기 출신 퇴계 제자 幽谷元無路 (유곡원무로 ) 그윽한 골짜기엔 원래 길이 없고 新芽只自香 (신아지자향) 새 싹들만 저절로 향긋하다 陰崖深貯雪 (음애심저설) 응달진 언덕에는 새하얀 눈이 깊게 쌓이고 懸瀑亂飛.. 나의 이야기 2012.01.22
금선정 금선정 錦仙亭 이 퇴계 참鸞無術覓三丘 참란무술 멱삼구 且向雲間漱石流 차향 운간 수석류 好時風流총馬客 호시풍류 총마객 錦溪時到濯塵愁 금계시도 탁진수 신선 될 기술 없어 삼신산을 찾을소냐 구름낀 골에 와서 시냇물을마시네 좋을시구 풍류를 즐기는 나그네여 금계에 자.. 나의 이야기 2011.11.30
[스크랩] 선비화 부석사 선비화 禪扉花 이 퇴계 擢玉森森依寺門 탁옥 삼삼 의 사문 옥인듯 빼어난 가지 촘촘히 절 문에 사는데 僧言卓錫化靈根 승언 탁석 화 령근 스님 말씀,의상 대사 지팡이 가 뿌리 내렸다고 杖頭自有曺溪水 장두자유 조계수 지팡이 머리에 조계수가 절 로 있어 不借乾坤雨露恩.. 나의 이야기 2011.11.30
칠보시 七步詩 칠보시 曺植 煮豆燃豆萁 (자두 연두기)하니 콩을 삶는데 콩대를 태우니 豆在釜中泣 (두재 부중읍)이라 솥 안에 콩이 울어대네 本是同根生 (본시 동근생)이 본래 같은 뿌리에서 태어 났는데 相煎何太急 (상전 하태급)고 서로 들 볶음이 어찌 너무나 급한고 위(魏) 나라 조조(.. 나의 이야기 2011.11.26
卲康節 十丈夫歌 (소강절 십장부가) 풀이 卲康節 十丈夫歌 소강절 십장부가 靑天白日 廓乎昭明 丈夫心鏡 청천백일 확호소명 장부심경 푸른 하늘에 환한 해가 뚜렷이 밝구나. 장부의 심경 泰山喬嶽 崒乎高大 丈夫氣像 태산교악 줄호고대 장부기상 태산의 우뚝한 봉우리 높다랗게 솟았네. 장부의 기상 花爛春城 萬化方暢 .. 나의 이야기 20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