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오후에 산법 농기계수리소에가서 관리기를 찾아 왔다 버려진 고물기계를 수리하여 사용하게되니 신기하다 봉암 처형이 쑥덕과 도토리묵을 가져오면서 채소도 여러가지를 많이 가져왔다 겨자도 조금 가져왔는데 잎이 약간 두텁고 한쪽은 푸른색이고 한쪽은 붉은색이다 말로는 겨자 씨를 많이 이야기 하지만 겨자잎은 처음 본다 구십노인이 농사지어서 여러 보따리로 담아 왔으니 힘도세고 정성도 대단하다 요즘은 초저녁 달이 제법 밝다 개를 몰고 동네 한 바퀴 도니 개도 산책을하니 기분이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