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독재(耕讀齋)

안동 해천마을 '수령 500년' 떡갈나무 왜 울까? ▲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떡갈나무 주변에 모여 간밤의 울음소리를 떠올리고 있다. 해마다 명절이나 대보름 무렵에 큰소리를 내며 운다는 떡갈나무가 안동에 있다. 숱한 마을 주민들이 나무울음소리를 들었다고 전하는 현장을 찾았다. "수..

산과바다 무릇 Chinese squill 2017. 8. 27. 담음 봄 가을 2차례에 걸쳐 2장의 잎이 나오는데, 봄에 나오는 잎은 여름에 긴꽃대가 올라와 꽃이 필 때 말라버림을 알게 되는군요. (꽃무릇이 꽃이 필 때 잎이 말라버리는데 이와 비슷하여 무릇도 상사화이군요) 무릇 Scilla scilloides (Lindl.) Druce 속씨식물 ..

長栍(장승)과 法首(벅수) 天下大將軍.地下大將軍은 장승이 아니고, 法首(벅수)라 불러야 옳다. 長栍(장승)이란 신라시대(소지왕炤知王9년.487)때, 驛站(역참)제도를 도입하여 나라의 땅과 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목적으로, 官道(관로)나 國道(국도)의 가장자리에 세워, 길의 정보를 ..

20170817 12:03 흙이 하나도 없는 바위 틈새에서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운 도라지가 참으로 애련하구나 20170817 12:05 20170826 11:54 9일만에 올라왔는데 꽃이 지고 열매를 맺었네 클립 크기의 3배가 조금 넘을까 저렇게 작은 도라지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20170826 11:54 참..

(순청자병/12세기 전반) (순청자주병/ 12세기전반) (순청자주전자/12세기전반) (순청자칠보투각향로/12세기 전반) (청자상감운학문매병/12세기중엽) (청자상감목단당초문주전자/12세기 중엽) (청자상감운황당초문화변형대접/12세기 후반) (청자진사채연화문주전자/13세기 전반) (청자추화연당..

산과바다 올해는 월복(越伏)하여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군요. 2017. 8. 2. 폭염경보가 내려지고 무척이나 덥군요. 요즘 이렇게 더울 때는 개장(狗醬)국이 최고인데...... 立秋(8월 7일)지나 末伏(8월 11일)까지 10여 일 동안은 더 덥겠군요. 三伏 -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의 절기로 초복, 중복, 말..

조선시대 왕의 하루일과 조선시대 왕의 하루는 너무 짧았다 우리 역사에 있어 왕은 국가질서의 중심이었다. 조선시대의 왕은 사대부 관료들의 권한 강화로 이전 시대에 비해 왕권이 다소 약화됐지만 ‘왕’이 갖는 상징적 의미는 그대로 유지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태조부터 순종까지 총..

풍기초등학교 제28차총동창회체육대회 -늘 푸른 소백의 꿈- 슬기롭고, 착하며, 튼튼하게 ♣ 날자 : 2006년 10월 1일 ♣ 장소 : 풍기초등학교 교정 ♣ 주최 : 풍기초등학교 총동창회 ♣ 주관 : 풍기초등학교 66회 동기회 ♣ 후원 : 재경 풍기초등학교 동창회(풍우회) ♣ 후원 : 풍기초등학교 경상..

◈돌로 정성을 다해만든 예술의극치◈ ◈아름다운 황혼열차◈ -카페지기 석양노을-

논메기 양식적지 및 사육시설 기관 : 강원도 양구군농촌지도소 주소 :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중1리 8 성명 : 이호선 전화(Fax) : 033-481-7291 우리 나라의 메기양식은 타 어종에 비하여 역사가 매우 짧은 반면 양식업계의 관심은 대단히 높은 품종이다. 이는 메기가 우리 국민의 자양 건강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