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 2 금 맑음

강나루터 2022. 12. 2. 21:29

 손문 선생의  글씨 손씨가 가석판에 새겼다 

ㅇㅇㅇ

아침에 효수네 집 신축하는데  건너 갔더니 15톤차로  큰 돌을 실어 내고  굴삭기 두대가 작업을한다 

석판 남은조각들을 쓰레기로 처리한다고해서 효수에게부탁하여 가져 오기로 하였다  생각보다 큰 석판 조각도 많다  어쩌면 개가 똥바가지를 만난듯 소중한 보물을얻은기분이다  분량은 적지만 세바리를 가져 왔다 앞으로  석판 사용하는집이 드물것 같아 석재 부품을 전량 다가져 오기로하였다 손씨도 얼마 쯤은 사용할것 같은데 모르겠다 그도 일찍  부터석각하는 도구를 준비 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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