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5일 정월 대보름맑음

강나루터 2023. 2. 6. 09:21

동고사 

새벽에  동 고사를 받들었다  날씨는 그다지 춥지 않았다  제관은  정인각 윤병상  임일성이고 참관인은 동장을 비롯 십여명이였다  도가는 별도로정하지 않고  동회관에서 제물을 장만했는데 이성룡이 주관하였다 자정에 동신제를 봉행했는데 동민 각가정에 소원 성취 소지를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현장에서 음복을 간단히 하고  동회관에 모여서  고사떡과 주과로 음복을 하였다  지난해는 코로나  때문에 제관 몇명만 간소하게 동고사를 올였다 

오전에는 회관에  전 주민이 모여 동회를  열었다  일차로 지난해 동 내 행사  경비를 보고하고   동네산 산판실정과 동회관 증축을 청문했고 각 부락벼로 새마을 공사 실시를 토론하였다 

시의원등 각 기관장들의 방문 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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