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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 처형이 내방하였다 90노인이 물건들을 한짐지고 오시니 대단하다 노루 뼈 메돼지 쓸개 등 약제도 함께가져왔다 달래는 백만원치 캐고 냉이도 많이 캐 팔았다 장사 꾼이 집에와서사간다고한다 동생이 아프니 위로하려 온것이다 오후에 귀가 하였다
연못 동쪽에서 자갈을 채취하고 흙을 파올렸다 자갈을 진입로에 깔 예정이다 지난해에 연못을 확장해놓고 흙을 둑으로 파 올리는것이다 일을 진행하니 추진이된다
밤에는 <옥추경 연구>를 조금 읽었다 옥추경 저자가 명확하지 않고 중국과 한국판 경전이 차이가 있다고한다
우리 주변에도 옥추경을 열심히 읽는 분들이 있었는데 글 내용이 도덕 이야기가 많은것같았다 특히 무속에서는 잡귀를 쫓차 내기위해서 잘 읽는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