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24/월 /맑음

강나루터 2017. 4. 24. 23:51





손씨가 봉화서 구해온 메기 20마리










못자리논 곁을 다시  갈았다

귀농 진씨네가 과수원 예정지에 다시 흙을 더 사다 붓다

밭에 잠깐 다녀와서 회관뒤 논을 갈았다  동욱이가  커피를 가져오고 동근이도 와서 한참 이야기 했다 나도 모르던 동네 뉴스가 많다

점심시간에는  손씨가 친구와 함께 봉화가서 메기를 사가지고 왔다  요전에는 단양쪽과 풍기 근처에 다니면서우리 못에 기를 물고기를 찾아다니다 실패하고 오늘은 봉화에가서 메기를 사온것이다  메기 값도 물어 뵈 않았다 메기는 생각보다 크다 잉어는 구할수없는지 아들네에게 부탁하란다먹이는 깻묵이나   사료를 주는데4천원 한포대면 한다을 먹일수 있다고한다 메기는 방퉁이에 담아 방생을 하였는데 사료를 주게되면 모여 든다고한다  시시 오도시만 설치하면  수달의 피해도 막을수있다면서 대나무만 구해오면 시시 오도시를 자기가 만들어 주겠단다  여기선 굵은 대나무 통 구하기가 힘이 든다 밤에는 모두 고단한 몸으로  붓글씨 연습을 하였다 오늘은  남이 장군시 남아 이십 미평국 후세 수칭 대장부를 가르쳐주었다  내일은 새희망병원에 다녀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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