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물을 대느라 맑은 물을 계속 보내 주었더니 물이 많이 맑아졌다
객토를 잘못 받아 논에 산이 셋이 생겼다 이산들을 일일히삽으로 흙을 파서경운기에 실어서 낮은곳으로 옮겼다 애당초에 낮은곳에 흙을 받았다면 이런 헛 고생은 하지않았을것이다 연 이틀에 걸려 우선 수평은 잡았지만 물을 빼고나면 역시 높낮이가 생길것이다 이작업은 트럭터에 맡겨야한다
ㅇㅇㅇ
옛날 땜이 없을적 같으면 물대는데도 고생을 했지만 욱금 저수지가 생긴다음엔 농업용수는 걱정이 없다 논에 물을 마음대로 조정해 가면서 논고르기를 하였는데 15톤 흙차가 다져 놓은 땅이 금방 물러질것같지 않다 굳은땅에 삽이 안들어가고 물을 대어 놓은 상태에서 경운기를 끌고 다녔다 구렁 가리는 성토를 많이 해서 올해는 논을 할수가 없다 모는 웃자라는데 모심기가 바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5/월 맑음 (0) | 2017.06.06 |
---|---|
6/4/일 /맑음 (0) | 2017.06.04 |
6/2/금/맑음 (0) | 2017.06.02 |
6/1/목 /한때 비 (0) | 2017.06.02 |
5//31/수/맑음 (0) | 201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