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지에서 해맞이를 했다
ㅇㅇㅇ
산책을 하는 사람 일터로 가는 차량이 분주하다 교촌에서 약통을 짊어지고 나오는 아주머니가 돌을 계속 가져가니 연못이 큰가 보네요한다 이제 석축이 다 되어 간다고 했지만 앞으로도 돌 쌓을 일이 많다
밭에 밤 주으러 가서 흙 한바리 가져오고 아내가 열무 뽑고 밤 줍는 동안 또 흙 한바리를 실어 왔다
늦은 오후에 화선지 전지를 골라 내어 반으로 접었다 금요일 까지 제출해야하는 작품을 시작도 않했으니 몸이 단다 밤에 회관가서 화소 성미청조제 누난간 을 갈쳐 주었더니 이런 시는 머리에 잘 들어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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