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26/화 /맑음

강나루터 2017. 9. 27. 08:42




오늘은 평지에서  해맞이를 했다

ㅇㅇㅇ

산책을 하는 사람  일터로 가는 차량이 분주하다  교촌에서 약통을 짊어지고 나오는 아주머니가 돌을 계속 가져가니 연못이 큰가 보네요한다 이제 석축이 다 되어 간다고 했지만  앞으로도 돌 쌓을 일이 많다

밭에 밤 주으러 가서 흙 한바리  가져오고   아내가 열무 뽑고 밤 줍는 동안  또 흙 한바리를 실어 왔다

늦은 오후에 화선지 전지를 골라 내어 반으로 접었다  금요일 까지 제출해야하는 작품을 시작도 않했으니 몸이 단다 밤에 회관가서 화소 성미청조제 누난간 을 갈쳐  주었더니  이런 시는 머리에 잘 들어 온다고 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8/목/맑음  (0) 2017.09.28
9/27/수 /보슬비  (0) 2017.09.27
9/25/  (0) 2017.09.25
9/24/일 / 맑음  (0) 2017.09.24
9/23/토/맑음   (0) 201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