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배기 송씨댁에서 본 화첩인데 작자는 풍씨이고 중국의 민화 같다 아마 글씨와 문장도 같은 화가일것이니 실려이 대단하다
선비라면 이ㅓㅇ도의 풍류는 갖추어야할것이다
길씨네가
길씨네가 새로 집을 짓고 옴겨놓은 돌비석인데 그대로 멋있다
대추가 부끄러운듯 볼을 붏히며 추석을 기다리고 있다
유계선생은 사ㅣㄴ을 별로남기지않았다
옛날 유성기다
주인은 무어든 수집을 좋아하니 옛날 찻잔등도 모아 놓았다
유계선생이 평생 쓴 일기를 둘째 자제분이 영주 시의 후원을 받아 책으로 발간했다 의레것 책을 팔줄 알았는데 비매 품으로 지인에게 나누어 주었다니 아쉽다
ㅇㅇㅇ
9월 29일까지서예 전시 전시 할 작품을 내야하는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계을러 졌다 아내가 밤팔고 조기 산다면서 장에 가자해서 시장 같다가 돌아 오는길엔 유계선생 일기책이 출판 되었다해서 참나무백이 지해씨 댁에 들리고 점심때는시장간 아내를 데려오다가 백동 잉어 구경을 하고 왔다 이제는 글씨를 쓸때가 됐다 싶었는데 아내가 밤주으러 가자해서 또 밭에가서 흙을 한바리 파왔다 그래서 밤에 금강경 쓰다가 반 남은것을 밤에 썼는데 다 쓰고 나니 새로 한시다 공동 작품 적벽부는 부득이 29일로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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