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산소 벌초
ㅇㅇㅇ
오전에 영주에 가려하였는데 장남이 제 엄머니만 데리고 갔다 나도 영주에 볼일이 있었 데 ...전화 위복이라고 한나절 붓글씨를 썼다 화서지 열장을 연습하여 겨우 한장을 선택하였는데 그것 또한 수준 미달이다 그러나 재주가 그것 뿐이니 그작품을 표구사에 가져다 주었다 전번 29일에는 두번 연습하고 출품을 했었다 그동안 큰글씨는 쓰지 않은데다 붓 마져 질이 들지 않아 ㅡㄹ씨가 생소해졌다
저녁때 할머닌 사소한자리만 벌초를 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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