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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모두 베었다 무릎과 옆꾸리에 들깨 대를 많이 베어 모았다가 땅에 눕히니 일이 능률이 난다
날씨는 더운데 샘에가서 물을 먹으려는데 기한이 엄마가 생가과 계피를 끓인 차를 가져 와서 잘 마셨다 그 아주머니는 이번 추석에 아들 딸들이 돈을 많이 주었다고한다 힘든데 차도 주고 대화도하니 기생골 인심이 좋다
점심시간에 처조카 인덕이 내외가 인사차 들렸다 그는페가 나빠서 고생한다고한다 심할경우 페를갈아 넣어야하는데 성공률이 적다고한다 아직 60대 초반으로 병고를 겪게 되니 안타깝다
오후에는 흙한바리 파왔다
처 조카에게 가려운데 무슨 약이 좋으냐 물으니 유근피 (느릅나무 뿌리 꺼빌 )와 맥문동 뿌리를 달여 먹으라고한다 맥무동은 우리 산에 많지만 유근피는 건재 약방에서 사야겠다
햇 볕에 서 일을 해서 인지 가려움증이 더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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