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18/오후 비

강나루터 2017. 10. 18. 15:02




씨튼 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영성생활이 며칠전에 배달되었다 풍기

풍기 항공고에  잉어를 사육한대서 구경을 갔다

연못 주변에 자갈이  명품이다


사람구경을 많이 해서  사람과 친하다


항공고 자리는 옛날 경림사 절터이므로운동장에서 탑도 나오고  돌담에서는돌으ㅜㄹ 갈아서  만든든 현대 단도가같은 석검도 나왔다

향교쪽에서는 원삼국쩍 향로도 발굴되었다



 손씨가  금붕어 열한마리를 사왔는데 한마리는 깜둥이다 머리 모양새도 다른데 역시 금붕어의 이종이란다

ㅇㅇㅇ

아내를 학교에 등교 시키러 가는데 이웃 아주머니가  삼튠차로 동행했다  나는 돌아 오는 길에 돌한바리 실어다가 못둑을 보수하였다  오후에도 비옷을 준비하고 돌을 줏어 왔다  이번에는 돌산 ?뒷쪽에 경운기를 몰아 넣고 큰돌을 실었다

적벽부에는 세상 모든것은 돈을 주고 사게 마련인데 달빛이나 맑은 바람등은 돈없이도 줄길수있으니 행복이라고 했다  남이 버린들 공짜로 가져오니 행복이고 남과 경쟁하지않고도  내물건을 마음것 취하니 이또한 행복이다 또한 커다란 바위와 씨름ㄹ=을 하니  이또한 즐거움이다  비는 오지 안아서 돌한바리는  금방 실은것 같은데 해는 저문다

집에돌아오니 아내가  금붕어를 가져왔단다  아들네들이 택배로 부쳐 왔나 했는데 알고보니 손씨가영주가서   수족관에서 사왔다고한다 무론 돈은받지 않겠으므로  값은 물어 보지도 않았다  자기 연못도 우리 꺼 보다 더큰것이 있는데 우리 못에 고기를 사 넣는 이유를 모르겠다

또한 물고기를 연못에 이사를 한다음에는 며칠간은 사료를 주지않는다고한다 연못에 적응을하고 고생을 하므로서 살 의욕도 생기라고 하는것 같다  어쨋든 연못에는 새 생며이 서식하게 되니 영광이다 작은  잉어는 모이를 줄때만 보는데 금붕어는 항상 유영을하니 감상하기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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