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0/28/토 /맑음

강나루터 2017. 10. 28. 22:05








 지해씨  연못 위에정씨네가 새로 여못을 판다

 몇백년 묵은 모과 나무에 모과가 달렸다


 송지해씨 내외분이  마주 앉아서 고깜을 깎는다  감깎는 기계ㅗ 택배로 사다 놓았다


철이 되니 홍시가 잘 익었다

ㅇㅇㅇ

 봉화 댁이 단호박을 손수레로  실어 내길래  경우니로 한바리 꺼내 주었다 못둑에 돌 몇개 쌓다가  동창회에 가서 점심을 회식하였다 

돌아 오는길에 송지향씨댁에 들려 유계 일기 천천히  본다고 알려 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집에오니 연못에 물이 맑아졌는데 잉어 중간치가 한 20마리가 유유히 헤엄을 치고있다  나는 수달이 다 잡아 먹고 한 댓마리 남으눌알았다  전에는 모이를 줄때만 잉어가 출몰하였는데 오늘은 하나로이 유영하는 잉어떼를 구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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