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씨 연못 위에정씨네가 새로 여못을 판다
몇백년 묵은 모과 나무에 모과가 달렸다
송지해씨 내외분이 마주 앉아서 고깜을 깎는다 감깎는 기계ㅗ 택배로 사다 놓았다
철이 되니 홍시가 잘 익었다
ㅇㅇㅇ
봉화 댁이 단호박을 손수레로 실어 내길래 경우니로 한바리 꺼내 주었다 못둑에 돌 몇개 쌓다가 동창회에 가서 점심을 회식하였다
돌아 오는길에 송지향씨댁에 들려 유계 일기 천천히 본다고 알려 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집에오니 연못에 물이 맑아졌는데 잉어 중간치가 한 20마리가 유유히 헤엄을 치고있다 나는 수달이 다 잡아 먹고 한 댓마리 남으눌알았다 전에는 모이를 줄때만 잉어가 출몰하였는데 오늘은 하나로이 유영하는 잉어떼를 구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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