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논들은 추수를하고 우리 논만 벼가 서있다
회관뒤 논
ㅇㅇㅇ
아침엔 이슬이 있어서 벼 갓도리를 못하고 연못에 큰돌을 옮겨 둑을 쌓았다 이제 는 동쪽 둑 한면만 쌓으면 된다
오후 늦게 회관뒤논에 가장자리벼를 베었다 어스름에 집곁에 논 갓돌이를 베기시작했다 날씨가 비만 오지 않으면 되는데 아직은 걱정이다
어두운 뒤에 선미 엄마가 인삼축제에서 떡치다가 남은 찰떡을 가져왔다
낮에는 이융민이가 지나다가 우리 연못을 보고 들어왔다 전에는 연못 뒤에 삼포가 있어서 길에서 연못이 보이지 않았는데 삼포 어장을 뜯으니 도로에 지나는 사람들이 우리 연못을 알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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