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13/월 맑고추움

강나루터 2017. 11. 13. 20:42






북쪽에 설치했던 망을 뜯고 보온 덮개를 덮은 다음  경운기로 돌을 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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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대 파와  들깨를 싣고 시장엘갔다 날씨는 추운데도 상인들이 많이 모였다

돌아 오는길에 돌한바리를 주워 실었다 큰돌이 몇개 있어서  한경운기가  금방된다 

연못 주변을 정돈하였다

아내는  대파 열한단 (한단 1관 4kg) 다 팔고 들깨는 한포대 팔고  반포대 남았다  날씨는 추운데 점심도  제대로 못 먹먹고  고생이 많았다

밤에는 유튜브에서무진장스님의  설법을 들었다  대중을 위한 설법이니  고상한 이론이 없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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