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독재(耕讀齋)

이름다운 울릉도의 해안도로 카페전체보기↓클릭

─━☆ 노인학교에 나가서 잡담을 하거나 장기를 두는 것이 고작인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장기 둘 상대자가 없어 그냥 멍하니 있는데 한 젊은이가 지나가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느니 그림이나 그리시지요?" "내가 그림을? 나는 붓을 잡을 줄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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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태을선도글쓴이 : 심명 원글보기메모 :

공자의진실 공자(孔子)와 안회(顔回)의 일화입니다. 안회(顔回)는 배움을 좋아하고 성품도 좋아 공자(孔子)의 마음에 든 제자중의 하나였다. 하루는 공자의 심부름으로 시장에 들렀는데 한 포목점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시끄럽기에 무슨 일인가 해서 다가가 알아보니 가게주인과 ..

※ 근현대 중국화가 채선(蔡銑)의 <방학도(放鶴圖)> 성선(成扇) 癡童臞鶴冷相隨 笑指南枝傍小溪 到處一般香影色 孤山只在斷橋西 (치동구학냉상수 소지남지방소계 도처일반향영색 고산지재단교서) 어리석은 아이와 파리한 학 서로 부르는데 웃으며 작은 시냇가 남쪽 가지 가리키..

보물 413호(경주 독락당) written by 한국의 국보와 보물 나홀로의 '경주남산 완전정복' 행사시에 옥산서원과 독락당은 여러 번 방문하였으며, 독락당은 항상 외부에서만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경주 고택 체험 프로그램으로 독락당에서 숙박이 가능하여 제9차 행사시에는 이 곳..

몇년만에 다시 찾은 임진각 조국의 분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6.25 당시 전사 하신 군 장병들의 추모비 임진각 전망대 유리로 막아두어 지나는 모습이 비쳐.... 분단의 역사와 같이 하는 6.25 당시 기관차 디리 너머로 보이는 북녁땅 민간인들이 관람 할수있는 마지막통로로 많은 분들이..

소수서원 들렸다가 해당화를 보니 예전 소백산 비로봉 근처서 보든것이 생각나서 한컷, 소수서원 옆에 있는 연못에서 백련과 수련이 보기좋게 피어 있어 한컷 핸드폰으로 찍으니 아무래도 디카만 못하다

◈그옛날 옛적의 추억의 생활용품 들◈ <도시락(양은도시락> 대장간에서 만든 도구들 도리깨 되와 말 뒤주 디딜방아 망태 맷돌과 맷방석 멍석과 채반 못줄과 나무다라이 멍에 몰레 물레(연날릴 때의 물레) 가마니 짜는 틀 가마니 가마솥 부엌 석유 곤로 광주리, 되, 다리미 등 구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