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22화 맑음

강나루터 2022. 11. 23. 09:15

백동 처도암에서

ㅇㅇㅇ

몸이 피로 하기도해서   신비의 초인요가를 읽었다  처음에는 인체내의 신비와 호흡의 신비를 이야기하더니   나중에는 신지 학파와 법화경 그리고  팔정도를 설명하였다 태풍 지진등 천재지변으로 말미암아 국가가 망한적은 없다고 알았는데 천재지변을 인하여 고대 도시가 바다속에 침몰한 이야기도 있고 소주를 하루 한되 마시던 사람이 절주를하게 되면 한잔 술을 마시고도  한되 술을 마신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읽었다 나역시 금주를하니 이런 현상이 나타 나는것을 경험했다  술과 담배도 습관의 문제다 

오흐에는 비도 약간 뿌려서 백리 서재골 쪽으로 가 보았다 사과 추수를 마친 과수원들이  누런 단풍에 쌓여있디 

천도암 주인은 혼자 작은 탑을 쌓고 있었다  그는 인생을 달관하고 있으므로 마로톤 설교를 하고 있다 물론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되는 말들이다 

그는 가족 묘지 할자리를 서류를 만들어 두란 말도하였다 

장남은 경운기를 아주 팔아 없애고 이제는 돌운반 흙운반을 하지말라는것이다 장남은 내 몸이 위험을 위해 중노동을 하지 말라는것인데  내생각은 집주변을 파괴 하지 말라는것으로들려 서운했다  

장녀도 전화를 하였는데  차녀와 돈거래를 하였는데 돈을 갚지 않았더니 서운하게 생각해서 돈을 갚았다고 알리는 말인데 자기 내외는목사 자격이 있으니  자기들은 기도를 해주었으니 돈은 공짜로 받는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방송에나와서 설교하면 돈 벌이가 될거라했다  친척의 동정로 사는것을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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