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2 목맑음

강나루터 2023. 1. 13. 03:52

ㅇㅇㅇ

날씨는  봄날처럼  따뜻하다  시내가서  고추 가루 빻고  참기름을  짜 왔다 

 설우 스님의  법성게를 시청했는데  보통 사람들도 이해 하기  좋게  설법을 한다  옛날 이야기도 섞어가며 설명하고 신석정등 근대 시인들의 시도 소개 해 준다  나무꾼이 큰 나무를  잘랐는데 나무가 넘어 지면서 낮잠자는 호랑이를 덥치니 호랑이는 급한 김에 나무꾼의 가랑이 속으로 들어가고 나무 꾼이 호랑이를 타고 가니  남들은 신선이라고 추켜 세우지만  나무꾼은 불안한 심정이였다 이와 같이  학문을 체득하지도 못한 처지에 자기 생각대로 불교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불교를 망치는 경우가 많단다  설우스님의 공부 방법은 그냥 가만히 앉서 좌선을 하는것이 아니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 수행을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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