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18토 흐림

강나루터 2023. 2. 20. 05:27

인삼포  부초 공장

 

얫날에는  인삼포에  짚으로 만든 꺼치를 덮어서 비도 피하고 태양광선도 조절했는데 요즘은 차광망만 사용하고 꺼치는  만들지 않는다  부초는 인삼심은  망통위를 덮어서  잡초가 나지 않게하고 습도 유지하게 하므로 부초는 전문으로 만드는 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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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길씨 자제가  다녀 갔다  그는 직장에 다니 면서  남한의  사찰 탐방을 많이 다녔다  지금은 퇴직하여  벼농사를 조금하면서  참선을 계속한다고한다  그래서 집이름을  휴휴재라고하여 돌에 새겨 놓았다  그를 통하여 고우 스님이 열반에 든 소식도 알게 되었다  고우스님은  각화사에 주지로 계셨고 참선을 위주로 공부한분이다 고우스님 다비 식에는 축서사 무여 스님이 상주 가 되였다고한다  불교에는  깨친 스님이 계속 이어져 오니 한국불교는 여전히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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