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19일 흐림

강나루터 2023. 2. 20. 05:59

사과 나무 노목은  잘라서 화목을  만든다 왜성대목 과수원을 심기 위해서 옛날 재래종은 제거하는 추세다

아침에  옆꾸리가 아파서  잠자리에서  일어 나기가 힘들어  고생했다  큰바위를  들어 옮기느라  몸을 많이 쓴 탔인데 그다지 충격을 받지 않았으니  큰병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병신이 되는가 걱저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근육이  많이 풀리고  통증이  사라 지는것 같다  날씨가   눈발도  날리면서  바람도  불고 추워져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저녁때 밭에가서  밭진입로를 다듬어서  전동차가 다니기 좋게 만들었다  그러나 아직은 평탄작업을  많이 해야한다 

 손녀  태린이는  보령에가서 신입생  환영식을  한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학교에서 멀리 외지에가서  선후배  교배례를 한다는 소식은 처음이다  손자들이 대학에 입학을하면 그아이들이 졸업할때 까지 내가 생존할까를 걱정하게 된다   장남의 첫딸이 대입시절에도 그런 염려를 하였는데 그손녀는 지난해에 취업을하여 사회인이 되었다  어느 나라에선 93세 노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니  시대는 백세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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