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31 수 맑고 온화

강나루터 2024. 2. 1. 06:54

두환네  굴둑 연기 ,인삼포  하는 농가에서  잡목을 많이 가져다 놓았다

ㅇㅇㅇ

오전 11시 무렵에 농협 농기구 센터에서 기사가 차를 몰고와서  경운기  를 점검해 보고 엑서레다 부근에 파손이가서  모타가 작동을 못한다면서  경운기를 몰고 내려 오란다 부랴부랴  경운기 타고  농협에 가니 기사가 손쉽게 상처난 부위를 용접하니 본래 부착한 밧데리가 작동을하여 시동이 걸린다 역시 전문 기술자가 다르다 눈에 잘 띄지도 않는곳에 파손을 발견해서 고쳐주니 말이다 쎄레 모터 대금이 십오만원인데 교체를 하지 않으니 다행이다 수수료 오천원이니 다행이다

시장에 간김에 이발을 하고왔다 설 명절이 가까워 오건만 이발소가 한가하다 옛날 같으면 설무렵에는 이발소도 분주해서 기술자를 충원하고 떡집에선 골비 뽑 고 마을 마다 강냉이 튀밥틔우고 분주했는데 요즘은  명절대목이 한산하다 그만치 인정이 사라진것이다 

아내는 변비로 고생을 한다   바늘로 사관을 틔우고 변비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다 

이 교수가 평소보다 일찍 올라왔다 우리 경운기 밧데리 교체가 궁금해서 일찍 방문한것이다 충전기 작동이 잘 안되는것을 접속 부위를 청소하니 잘 되는것 같더니 역시 안되어 내가 연장선 꼽는데를 다시 손질하니 충전 신호등이 제대로 작동한다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더니 조금만 이상이 있으면 작동이 되지 않는다 

바가바드 기타에선 후반부 에선 수행의 고차원을 이야기하다가  반대로  악행을 하면 재앙이 돌아 오는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한다 수행은 극락  가기 보다 지옥 안가고 환란에 고생을 면하기 위해서도 필요한것이다  좋은책을 지은부이나 번역하고 인쇄한 분들에게도 감사를 절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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