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23금 흐림

강나루터 2024. 2. 24. 02:53

자수 고개에서

ㅇㅇㅇ

날씨가  흐리고 길은 질어서 방안을 나서지않고 두문 불출을하였다 

아내가  통장도 찾고  주민등록증도 찾아서 은행 볼일을 무사히 처리하게 되었다 

블러거  한분을  새로이친구로 모셨는데 학식이 많고  특히 서예가 능숙하다  남의 체본을 보고 쓰는것이 아니고  자기나름의 독특한 체를 만들어 서  신필이 약躍 如 하다  한시의  내용을 잘 알고있으니 운치 따라 붓놀림을  자유자재로하는것 같다 건축현장에서  감독처럼 활동하는것 같은데 전문 서예인보다  학식도 많아 보인다 그분의 말처럼 고전의 향기를  사회에 전파하고있다  우리 사회에도   숨은인재가 많은것이다 덕화 만발 카페에선  무주상보시를  거론하는데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분들을 소개한다 집필자는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문자로 법보시를  잘하고있다 우리 민족의 저력이 숨어서 활동을 하고 있는것이다 

오늘은  동고사를 모시는 날인데 일기가 불순하여 고생이 많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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