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28 흐림

강나루터 2024. 2. 29. 03:30

물방소  성토현장

ㅇㅇㅇ

연못 이름을 애愛련蓮 지池라 해야겠다  애련지 동쪽에 서 자갈을 줏어내고 논흙을 파냈다 자갈을 진입로에 깔자니  군일은 아니고  못은 넓어지고 밭도 좋아지니  일하는 보람이 있다 

오후에는  아내와 병원가서 약을 짓고 남원 농협 마트에서 휴지를 사 왔다  면소재지니 휴지도 값이 헐한게 있다

날씨는 약간 쌀쌀하지만 아내가  잘견딘다 이왕 나선김에 독산쪽으로 해서 백1리를 통과 하여  자수고개로  넘어 왔다  아내를 소풍을 시키려했는데 춥다고한다 전동차 밧데리를 교채했더니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옥추경 연구는 원문이 없어서 대충 읽고 말았다 <도교와 중국 문화>를  읽기시작했다  우리 생활속에 도교 문화가많이 녹아 있다는데 한번 살펴 봐야겠다

장남은   부동산 사 건이 말끔히 해결 되었다니 천만 다행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 금 삼일절  (0) 2024.03.02
2/2 9 목흐림  (0) 2024.03.01
聽乎無聲(청호무성)  (0) 2024.02.28
送孟六歸襄陽》王維  (0) 2024.02.28
2/27화 맑음  (0)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