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2 9 목흐림

강나루터 2024. 3. 1. 02:56

지난 사진

ㅇㅇㅇ

<도교와 중국문화>는 중국학자  갈조광님의 원작을 우리나라 심규호님이 번역하였는데 서양 유명학자의 말도 인용해가면서  도교의우주론 의례와 방술 신들의 계보를 잘 설명한 책이다 원래  중국과 한국은  같은문화 속에 살아 왔으므로 그다지 생소한 이야기는 아니다  몸도고단해서  아침나절  책을 많이 읽고  연못  확장 작업을하였다 

이웃농장에서는  효수네 외국인 노동자들이 과수원 일을 하고있었다 날씨는 그다 지춥 지 않고  거름헤치는일이라 힘들지 않고  평화로와 보인다  네팔은  부쳐님 탄생한 나라이여서 모든행동이 점잖아 보인다  그리고 효수네는 외국인 인력이 여러명이니  외로워 보이지도 않는다  네팔과는 환률 차이가 많아서 상당한 벌이가  된다고한다 

집 진입로에도 자갈을 조금 깔았더니  전동차 다니기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  이교수 말이 길에 풀이 나기시작하면 길바닥이 탄탄해 진다고하니 지나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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